반응형 0071 🔍 영화 속 'M'이제 현실에서도 만날수 없다: 스텔라 리밍턴의 영 유산 영국 보안국(MI5)의 사상 첫 여성 국장이자 첩보 영화 '007' 시리즈 M 캐릭터의 실제 모델이었던 스텔라 리밍턴이 지난 3일(현지 시간) 별세했다. 향년 90세.4일 BBC에 따르면, 리밍턴 전 국장의 유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"그녀는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견들 곁에서 세상을 떠났고,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사랑한 삶을 굳건히 붙들고 있었다"라며 위와 같이 알렸다.리밍턴 전 국장은 1935년생으로 1969년 MI5에 합류해 반전복, 방첩, 대테러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. 1992년부터 1996년까진 국장직을 맡았다. 세계 최초로 정체가 공개된 여성 정보기관장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.📚 은퇴 후에도 계속된 영향력1996년 리밍턴은 그녀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서훈을 받아 '데임'(Dame) 칭호.. 2025. 8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